박제

신조어 정착어 지금 딱 좋음

뜻

누군가의 발언이나 행동을 스크린샷·아카이브 등으로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고두고 공개·기록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는 동물 가죽을 보존하는 표본 제작 기술(taxidermy)을 뜻하는 단어였으나, 인터넷에서는 '디지털 낙인'을 찍듯 흑역사나 논란거리를 영구 보존한다는 비유적 의미로 쓰인다.

유래

정확한 최초 등장 시점과 유래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어요. 나무위키에는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무지함을 드러낸 글을 '개념글'로 보내던 행위가 시초라는 설명이 있지만, 이는 나무위키 문서 자체의 서술일 뿐 학술적·언론 자료로 교차 검증되지는 않았어요. 일부 신조어 사전에서 2018년경, 2010년대 후반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는 주장도 있으나 신뢰도가 낮아 그대로 확정하기 어려워요. 다만 일본의 '어탁(魚拓)', 영어권의 'caught in 4k' 밈처럼 스크린샷으로 기록을 남기는 행위를 가리키는 유사 표현이 여러 문화권에 존재한다는 점은 확인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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