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진잼

유행어 2014년 등장 하락세 지금 쓰면 아재인증

뜻

"탕진하는 재미"의 줄임말로, 자신의 경제적 한도 내에서 소소하게 과소비를 하며 그 자체를 즐기는 태도를 가리킨다. 화장품·문구류·맛집 등에 적은 돈을 마음껏 쓰는 데서 오는 재미를 자조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유래

위키백과에 따르면 2014년 웹툰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78화에 "탕진잼!"이라는 대사가 처음 등장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이것이 실제 최초 출처인지, 그 이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구두로 쓰이던 말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 이후 취업난과 경기 불황으로 소득이 줄어든 젊은 층이 소소한 소비에서 즐거움을 찾는 세태를 반영하며 2016~2017년경 SBS 뉴스, 국민일보 등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2019년에는 "tangjinjaem"으로 로마자화되어 포린 폴리시 등 해외 매체에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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